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 허스키스 미식축구 2011~12 시즌 (문단 편집) === 경기 내용 === 정말 아무것도 못해보고 발렸다.(...) 스탠퍼드전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는 평가. 수비진은 그나마 전반전에 USC 오펜스를 연달아 막아내고 상대 쿼터백 맷 바클리를 묶으며 Pac-12 최고의 리시버인 로버트 우드를 겨우 5야드로 막는 등 분투했으나, 공격진이 다시 한번 붕괴하면서 기회가 사라졌다. 공격라인은 경기 내내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고, 따라서 키스 프라이스가 무려 7회의 색을 당하며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무릎 및 다리 컨디션이 악화되어 3쿼터에 교체되었다. 물론 닉 몬태나가 들어와 봤자 딱히 되는 일은 없었다. 굳이 밝은 면을 찾자면 몬태나를 비롯해 윌리엄스와 샌키 등 어린 선수들이 거의 후반전 내내 플레이하며 경험을 쌓았다는 것. 아직 이 팀은 정말 잘하는 상대와는 경기할 수가 없는 게 맞다. 다행히도 이제 남은 상대는 Pac-12 약체들인 오레곤 스테이트와 라이벌 워싱턴 스테이트 뿐이다. 그런데 같은 날 워싱턴 스테이트가 1학년짜리 후보 쿼터백의 말도 안되는 494야드 퍼포먼스에 힘입어 애리조나 스테이트를 처바르는 이변을 일으키면서 저 경기도 힘들게 생겼다;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